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3회
"막장 인수 하베스트, 검은 고리 '랜드맨'을 찾아라!"
 

 

바로 어제 3월 11일 MBC에서 방영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3회 "막장 인수 하베스트, 검은 고리 '랜드맨'을 찾아라!" 편에 수앤파이낸셜인베스트먼트의 김철중 대표의 인터뷰가 방영되었습니다. 


■ 스트레이트 3회 "막장 인수 하베스트, 검은 고리 '랜드맨'을 찾아라!" 내용


3회
1. 막장 인수 하베스트, 검은 고리 ‘랜드맨’을 찾아라!
▶ 캐나다 현지 추적, 4조5천억 원은 어디로? 
석유공사가 지난 2009년 매입한 하베스트의 캐나다 유전과 정유시설 날(NARL). 빚만 2조5천억 원, 2009년 상반기 손실만 2천억 원에 이르는 부실기업이었다. 그런데도 석유공사는 40일 만에 당초보다 2배나 높은 4조5천억 원을 주고 하베스트 를 인수했다. 부실기업은 배짱을 부리고, 석유공사는 제발 팔아달라는 식의 이상한 거래... 함께 매입한 35년이 넘은 1조1천억 원짜리 낡은 정유시설을 구입하기로 결정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3일! 현장 실사는 아예 없었다.

▶ 의혹의 하베스트 인수, ‘랜드맨’을 찾아라! 
석유공사의 자회사가 된 하베스트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적자만 4조 원대... 국민세금이 증발된 MB 정부 자원외교의 실상은 충격적인 상황이다. <스트레이트> 는 석유공사가 MB의 당선이 확실시되던 2007년 12월부터 매장량 평가 방식 변경을 추진했다는 사실을 확인, 일부러 비싸게 매입했다는 의혹을 비롯해 ‘랜드맨’으로 불 리는 브로커의 실체와 MB로 이어지는 수상한 흔적들을 추적한다 

 

■ 김철중 대표 인터뷰 내용

 

기자: 어느 날 하루 갑자기 50일 동안 진행된 계약이 이런 방식으로 변경되는 건 사실상 없는


김철중 대표: 이런 국제 거래에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급속하게 (변경)하는 경우는 제가 한 20년 이상 이 업을 하면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김철중 대표: 일주일 동안 이걸 주식 양수(방식으로)로 바꿔라? 그거는 너무 추격 매수를 한 거죠.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데

기자: 그러면 이 주식 인수 방식은 100% 하베스트한테만 유리한 방식이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김철중 대표: 하베스트의 주주들한테 유리한 방식이죠.

김철중 대표: 자산을 볼 때는 보통 매장량. 그 다음에 뭐 추정 가능 매장량, 이런 굉장히 테크니컬 한 엔지니어링 사이드(기술공학적 측면)에서 봐야 하는 것들이 많잖아요.

김철중 대표: 회사를 사러 들어가면 이 회사의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를 과거 것부터 뜯어 봐야하고 현재 캐시 플로우(현금 흐름)도 봐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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